루트로닉, 언택트 영업·마케팅으로 코로나19 극복
국내 & 글로벌 웨비나(웹세미나) 시리즈에 7,000여명 몰려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오프라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이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 언택트(Untact) 마케팅을 통해 고객 접점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루트로닉은 다양한 주제의 국내 & 글로벌 웨비나(웹세미나) 시리즈 기획 및 운영을 통해 새로운 치료 기법과 노하우를 제시하는 한편 제품들의 기술특장점을 국내와 해외 고객들한테 적극적으로 소개함으로서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 결과 코로나 감염 확산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6.3% 증가하였다. 국내외 오프라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은 제한적이었지만 온라인 플랫폼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2분기에도 웨비나 시리즈 기획으로 국내와 해외고객들과의 온라인 채널을 통한 소통에 적극 나서는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20년 COVID19 기간 (5월 15일까지) 진행한 글로벌 웨비나 시리즈 누적 참여 국가는 66개, 등록참석자수는 약 7,000여명을 넘어서고 있다. 지역에 상관없이 전문가 고객들의 루트로닉 제품들을 이용한 다양한 임상가치들을 전세계 의사 및 각국 파트너들과 교류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스테디셀러 제품라인인 Spectra, Genius, LaseMD, Healite II 등 웨비나 주제에 대한 시장과 고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서 4차까지 시리즈로 기획 진행하기도 하였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하여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업계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앞으로 보다 다양한 언택트 마케팅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실제 고객들한테 도움이 되는 보다 다양한 컨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힘든 코로나시기를 극복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